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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들의 #69가지 #성공습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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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줄 조력자를 찾아라
최고의 직장만을 찾는 작은 인물
옛말에 “힘 있는 자를 얻으면 천하무적이요, 지혜로운 자를 얻으면 성현도 두렵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작은 인물은 힘 있는 사람도, 지혜로운 조력자도 얻지 못한다. 기껏 성공해 봤자 그럴싸한 직장을 얻거나 인심 좋은 사장을 만나 두둠한 원급봉투 받는 것이 전부다. 때문에 커다란 사업을 일으키려고 해도 그럴 능력이 없다.
작은 인물이 자신의 성공에 필요한 조력자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사회적 지위가 낮거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과 그들을 다스릴 줄 아는 도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유비(유비)는 본시 보잘 것 없는 짚신 장수였다. 좋게 말하면 오늘날의 구멍가게 주인이었고, 나쁘게 말하면 좌판장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관우(관우)와 장비(장비)라는 불세출의 두 영웅을 만나면서 천하통일의 꿈을 키우며 출세가도를 달릴 수 있었다.
물론 작은 인물들 역시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자신을 보좌해줄 관우와 장비 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한다. 그러나 과연 쉬운 일일까? 이는 그 사람의 인격이나 자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사실 관우와 장비는 성미가 불 같았고 대단한 자부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다. 그런 이들을 거뜬히 다룰 수 있을 만큼의 도량과 지혜가 유비에게 없었다면 세 사람의 도원결의가 가능했을까? 인격과 자질을 따지자면 작은 인물은 온통 결함투성이다. 그래서 그들은 똑똑하고 든든한 조력자를 얻지 못한다. 그저 다른 사람의 수하에서 꼬박꼬박 원급봉투를 받으며 살거나 혹은 조그마한 장사를 하며 살아갈 뿐이다.
최고의 조력자를 찾는 큰 인물
큰 인물은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안다. 아직 성공을 거누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인재를 발견하면 이내 절친한 친구가 된다. 성공을 거둔 뒤에는 인재들을 자신의 수하로 거둬들인다. 물론 거들먹거리거나 으스대는 법도 없다.
어느 날, 제환공(제환공)은 소신직(소신직)이라는 뛰어난 새능을 가진 은자의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천하동일의 꿈을 키우고 있던 제환공은 인재를 얻고자 재야에 묻혀 살고 있던 소신직을 직접 찾아갔다. 그러나 관직에 욕심이 없었던 소신직이 만나기를 거부한 탓에 제환공은 세 번 연속 허탕을 처야만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제환공이 네 번째로 다시 찾아가려고 하자 시종이 만류하며 말했다.
"폐하, 일개 평민에 불과한 이를 어찌 왕께서 직접 찾아가 만나려고 하십니까? 제가 가서 데려오겠습니다!"
그러자 제환공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아니야, 절대로 그러면 아니 된다! 관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재는 군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심지어는 경멸할 것이다. 물론 군주가 천하통일에 관심이 없다면 인재를 구하려고 혈안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 허나 소신직 선생이 관직에 뜻이 없다고 해서 어찌 나까지 천하통일의 꿈을 단념할 수 있겠느냐? 반드시 그를 찾아가 모셔 와야 한다."
재환공은 또다시 소신직을 찾아갔고, 마침내 다섯 번째에야 그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진심을 다해 소신직을 설득했고 마침내 조정의 대신으로 삼을 수 있었다.
무릇 진정으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는 자존심과 자부심이 강하기 때문에 돈에 홀려 머리를 굽실거리거나 자신의 소신을 저버리지 않는다. 만일 돈이나 지위에 현혹되어 고분고분 따른다면 아마도 그는 진정한 인재가 아니거나 어떤 의도를 감춘 사람일 것이다. 큰 인물은 이를 잘 알기에 인재를 얻으려 할 때 항상 공손하게 예를 갖춰 대한다. 심지어는 스승의 예를 갖춰 극진히 섬기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상대방이 진심으로 승복하여 자신을 따라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렇듯 큰 인물은 권력이나 위세가 아니라 덕으로써 사람을 다스려야 한다는 이치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그의 성공을 도와줄 든든한 조력자들로 북적거린다.
+PLUS
1. 홀륭한 인재를 조력자로 얻으면 당신의 성공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사람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꿰뚫어보라. 겉모습이 변변찮고 현재 상황이 보 잘 것 없다고 해서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3. 예의범절을 잊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같이 예를 갖춰서 대하라. 상대방의 지위 여부에 따라 수시로 태도를 바꾼다면 인재를 얻기는 커녕 비웃음과 경멸만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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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거대한 산처럼 침착하라
중요한 순간마다 겁을 집어먹는 작은 인물
침착성은 처세의 기본이머 이는 재능보다 더 중요하다.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침착성과 냉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재능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큰일을 도모할 수 있다. 반면에 능력은 뛰어나지만 사소한 일에도 겁을 먹거나 허둥대기 일쑤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침착성의 중요성은 다양한 사례에서 증명된다. 침착하지 못한 사람은 낯선 사람들 앞에서 곤잘 수줍음을 탄다. 말이나 행동에 실수를 저지를 까봐 두려운 나머지 최대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회피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발언을 할 기회라도 주어질라치면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실수하기 일쑤라 여간해서는 대중 앞에 나서기를 꺼려한다. 이렇듯 작은 난관도 제대로 혜쳐 나가지 못하는데 무슨 큰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그저 별 볼일 없는 작은 인물로 평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또한 침착하지 못한 일부 사람들은 평소에는 대체적으로 침착하게 일을 처리하거나 능숙하게 사람을 대하면서도 일단 돌발사고가 발생하면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다. 가령 고객으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자.
"당신네 회사 제품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사람이 죽었소!" 그러면 침착성이 없는 작은 인물은 당황한 나머지 말을 잇지 못하고 다짜고짜 상사를 찾아 혜맬 것이다. 만일 그의 상사까지도 침착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대충대충 일을 처리 하려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사태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다. 혹시라도 화재 사고라도 난다면 허둥대다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래할 것이다. 언젠가 광동성(광동성)에서 화재가 나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헌데 뜻밖에도 사상자들 대부분이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 보다는 압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압도적이었다. 모두들 건물을 빠져나올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당황한 나머지 한꺼번에 출입구를 향해 몰려드는 바람에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래한 것이다.
이렇듯 작은 인물은 침착성과 냉철함이 부족하여 요직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중용되지 못한다.
침착성과 냉철함을 잃지 않는 큰 인물
당(당)나라 누사덕(누사덕)이 재상에 임명되었을 때다. 적잖은 대신들은 "재능도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어찌 재상 자리에 오른 단 말인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황제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다지 특출한 재능은 없지만 그는 대범하고 냉철한 사람이오. 성품이 후덕하고 무슨 일을 당해도 흔들림이 없으니 재상직에 그보다 적임자는 없소!" 비록 뛰어난 재능은 없지만 어떤 위기나 난관 앞에서도 침착성과 냉철함을 잃지 않는 사람은 중임을 맡기에 적합한 인재다. 남들은 속수무책인 채로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허둥지둥 당황할 때 오로지 그만은 침착하게 해결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크나큰 책임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가운데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인제이다.
대부분의 큰 인물들은 침착성을 유지하면서도 일가견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큰 인물이 될 자격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 가운데는 급박한 상황에 처해도 놀라지 않고 억울한 모욕을 당해도 분노하지 않을 만큼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도 있다.
침착성을 유지하는 데는 장기간의 수련이 필요하다. 우선 첫째로, 사물과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누사덕의 아우가 대주자사(대주자사)로 임명되어 부임하려고 할 때였다. 그는 동생을 불러 물었다. "우리 형제가 다 같이 출세하여 황제의 총애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만큼 남의 시샘도 클 것이다. 남들의 시샘을 받지 않으려면 어찌 처신 해야겠느냐?"
그러자 동생이 말했다. "설사 내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절대 화내지 않고 잠자코 닦겠습니다. 만사를 이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면서 형님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누사덕은 뜻밖에도 정색을 하며 이렇게 훈계하는 것이었다. "내가 염려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누군가 네게 침을 뱉는다면 그건 분명 화가 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네가 바로 그 자리에서 침을 닦아버린다면 상대의 기분을 거스르게 되어 화만 더 돋우게 될 것이다. 침은 닦지 않아도 저절로 마를 것이니 그럴 때는 그냥 웃으면서 침을 뱉는 대로 내버려 두려무나." 모든 일에서 전후 상황을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다면 어찌 침착성을 잃겠는가?
둘째로는, 일의 결과가 어찌 되었든 있는 그대로 담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큰 인물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까짓 것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안달복달할 필요가 뭐 있나? 나중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면 그때 걱정하자고!" "에이, 어차피 죽을 때 되면 죽는 건데 지레 겁먹을 필요가 뭐가 있나?" 급작스러운 위기나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거대한 산처럼 듬직하고 냉철한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PLUS
1. 급작스러운 일에 당황스럽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는 자기 암시법을 이용하라.
가령 '흥, 설마 나를 잡아먹겠어?' '까짓것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뭐!' 등과 같이 말이다. 자기 암시법은 당신의 공포감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게 도와줄 것이다.
2. 침착성을 유지하지 못해 일을 망쳤을 때는 반성을 하라. 왜 당황을 했는지, 냉정을 잃은 바람에 무엇을 손해 봤는지 꼼꼼히 자신을 되돌아보라. 이러한 자기반성은 침착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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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상대방의 장점만 보라
단점만 보는 작은 인물
단점이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그들은 항상 살얼음을 걷듯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포장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진정한 인재라면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산적해 있을 텐데 그깟 단점을 감추는 데 쓸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작은 인물은 사람의 단점만 보기 때문에 그들이 사귀는 사람들 마저도 단점을 감추는 데 급급한 작은 인물, 평범한 이들 뿐이다.
어느 조그만 회사의 사장이 있었다. 그는 신입사원을 뽑을 때 사장 명령에 복종할 줄 알고, 특별히 눈에 띄는 단점도 없으며, 말썽을 피우지 않는 사람을 선호했다. 어느 날, 그는 친척의 소개로 이제 막 명문대학을 졸업한 청년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그러나 사장의 총애를 받을 줄 알았던 청년은 3일 만에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사장은 청년이 교만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지 않는 고집불통이라고 불평을 늘어놨다. 그러나 실상 그 청년은 사물을 보는 안목이 정확한데다 일처리도 똑 부러진 사람이었다. 청년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 지나지 않아 대기업의 팀장으로 고속승진을 하게 되었다. 직선적이고 자사신의 주장이 뚜렷했던 청년의 성격을 사장은 교만하고 고집
불통으로 받아들었던 것이다. 이렇듯 능력 있는 인재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용할 줄 몰랐던 사장은 3년 만에 파산하고 말았다.
무릇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이 돋보일수록 단점 역시 눈에 띄게 마련이다. 가령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툭하면 상사의 명령에 반기를 들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말끝마다 '예, 예'하는 사람에게 무슨 자기주장이 있겠는가? 또 추진력이 강한 사람은 겸손이 부족하다. 그러나 모든 일마다 사양하고 겸손을 부린다면 도대체 무슨 일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성사시킬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러한 이치를 모르는 작은 인물은 그저 상대방의 단점만을 집중해서 살펴보느라 우수한 인재를 떠나 보내고 만다. 그래서 작은 인물의 주변에는 자신과 엇비슷한 변변찮은 수준의 사람들뿐이다.
장점만 보는 큰 인물
춘추전국시대, 어느 제후국의 왕이 병사들을 이끌고 교외지역으로 출행을 나왔을 때였다. 짧은 홑바지 차림에 부서진 삿갓을 쓴 옹색한 촌부가 산 밑에서 소를 놓아먹이는 모습이 눈에 뛰었다. 마침 그 촌부는 소뿔을 두드리며 무슨 노래인가를 연신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예부터 초야에 묻혀 사는 현자(현자)들이 즐겨 부르던 백수시(백수시)였다. 예사 사람이 아니라고 직감한 왕이 시종에게 말했다.
"참 이상하구나. 아무래도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왕은 시종을 보내 그를 가까이 데려오도록 했다. 그는 위(위)나라 사람으로 이름이 영척(영척)이라고 했다.
왕은 영척을 수레에 태워 궁궐로 돌아왔다. 그는 영척이 박식하고 치국(치국)의 도에 능통한 걸 알고서 당장 벼슬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그날 밤 시종을 불러 영척에게 관복을 내주라고 하자 시종이 못마땅한 듯 말했다.
"폐하, 영척은 타국 사람입니다. 먼저 위나라에 사람을 보내어 영척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아보고 나서 벼슬을 내려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자 왕이 고개를 저었다.
"안 된다! 영칙은 뛰어난 인재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기에 그에게 호감을 갖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방하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그의 과거를 캐다 보면 작은 허물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다. 허물이 있다한들 그를 버리지 않을 바에는 알아서 무엇 하겠느냐? 또한 사람은 본시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인재를 쓰려면 그의 단점은 눈감아주고 대신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군주의 능력이니라. 사소한 단점 때문에 현명한 신하를 떠나 보낸군주들이 얼마나 많더냐?"
왕은 영척을 대부로 삼고 나랏일에 참여하게 했다. 과연 영척은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만듦으로써 왕이 천하를 재패하는 기반을 마련해줬다. 영척의 재주를 알아보고 그를 현명하게 기용했던 왕은 다름 아니라 '춘추오패(춘추오패), 가운데 하나인 제환공(제환공)이다.
이렇듯 큰 인물은 상대방의 장점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군자는 군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소인배는 소인배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는 법이다. 어느 한쪽만 고집을 피운다면 당신의 성공을 도와줄 인재를 얻을 수 없다.
+ PLUS
1. 이 세상에 단점 없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사람을 기용할 때는 그의 단점을 억누르면서 최대한 단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그것 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용병술이다.
2. 타인을 대할 때 상대방의 장점에만 주의력을 집중시킨다면 그 사람의 단점은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3. 함부로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내리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크고 작은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기 마련이다. 만일 당신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사람을 기용한다면 당신을 속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진짜 소인배는 노력 없이 대가만을 바라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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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의사소통
부글부글 속만 끓이는 작은 인물
작은 인물은 의사소통에 서투르다. 특히나 자존심이 상하거나 질책을 당하면 표현도 제대로 못한 채 속만 부글부글 끓이기 일쑤다.
가령 사장에게 화가 난 직원은 그저 등 뒤에서 궁시링궁시렁 불평을 늘어놓는다. '뱃속이 시커멓다'느니,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사람'이라느니 말이다. 혹은 일부러 근무에 태만하거나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려서 사장에게 당한 억울함을 해소하려고 든다.
남편에게 화가 치민 아내 역시 차분하게 대화를 하기보다는 쉴 새 없이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남편이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귀청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다가도 남편이 진지하게 들으려고 하면 횡설수설하기 일쑤다. 잔소리 외에도 밥을 굶거나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혹은 친정으로 가서 여러 날 동안 돌아오지 않는 식으로 남편을 골탕 먹이기도 한다.
아내와 대화에 서투른 남편 역시 마찬가지다. 꿀 먹은 벙어리마냥 'TV만 보거나 자기 할 일에만 몰두한다. 혹은 사내대장부 체면에 어리석은 여자를 상대하면 안 된다는 등 공자 왈 맹자 왈 하며 속으로 삭이거나, 심지어는 무력 행사하여 사나이의 '진가'를 과시하기도 한다.
이렇듯 작은 인물은 의사소통에 취약하여 타인과 갈등이 생길 때면 자신을 '동네북' 신세로 만들거나 아니면 건들기만 하면 폭발하는 '화약고'가 된다 이는 자신의 삶과 건강을 좀 먹는 행위밖에 안 된다.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큰 인물
큰 인물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의견 충돌, 오해, 갈등 따위로 속을 썩이며 감정을 소모하는 법이 없다. 대신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여 공감대를 형싱함으로써 갈둥관계를 우호적인 관계로, 오해를 화해로 바꾼다.
1915년 당시 록펠러(Rockefeller)는 콜로라도 주의 사람들로부터 몹시 미움을 받고 있었다. 미국 산업 사상 전례 없는 파업 사대태가 2년에 걸쳐 콜로라도 주를 뒤흔들면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던 록펠러 회사의 종업원들은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다. 회사의 건물이 파괴되고 군대까지 출동하였으며 결국에는 유혈 사태가 빚어지고 말았다.
이렇듯 치열한 대립 상황에서 록펠러는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종업원들은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심지어 록펠러를 사과나무에 목매달아 죽여야 한다고 외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록펠러는 위축되거나 과격한 진압 작전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수주일에 걸쳐 회사 종업원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화해를 시도했다. 그런 뒤 노조 측 대표자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대충 이랬다.
"오늘은 제 생애 있어서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회사의 임직원과 노동자 대표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의 만남을 영원히 기억할 것 입니다. 오늘 이 모임이 2주 전에 있었다면, 저는 여러분의 얼굴을 거의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섰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2주 동안 남부의 탄광촌을 빠짐없이 방문하여 여러 노동자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또한 여러분 가정을 방문하여 가족들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타인이 아닌 친구로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우정을 바탕으로 하여 저는 우리의 상호 공동 이익에 대해 여러분과 의논하고자 합니다. 회사의 대표도 노동자의 대표도 아닌 제가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여러분 덕분입니다. 물론 저는 간부 사원도 노동자 대표도 아니지만 주주와 이사회의 대표라는 의미에서 여러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연설은 매우 훌륭했으며 뜻밖의 성과를 거두었다. 록펠러는 자신을 둘러싸고 거세게 소용돌이치던 분노의 묻결을 가라앉히고 그들을 친구로 만들었다. 연설을 통해 록펠러는 진심 어린 태도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순리적으로 설명했고, 강경하게 대치하던 종업원들은 더 이상 임금 인상을 거론하지 않고 각자의 일터로 되돌아갔다. 대부분의 작은 인물들처럼 만약 록필러가 종업원들과 논쟁을 벌이면서 시시비비를 가려 노동자들을 위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노동자들의 분노와 적대감은 들불 번지듯 더욱 거세게 일어났을 것이다.
큰 인물은 어떻게 해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수 있는 걸까? 이는 그들이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보다는 문제 해결 자체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이다. 이렇듯 큰 인물은 인간관계에 갈등이 생기면 항상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PLUS
1.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을 때에는 공자 왈 맹자왈 따위의 논리적인 설득은 소용이 없다. 이때는 논리를 따지기 보다는 상대방의 감정을 다독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2. '한 통의 쓸개즙보다 한 방울의 꿀이 더 많은 파리를 잡을 수 있다'라고 했던 링컨의 말을 기억하라. 이성은 감성을 이길 수 없고, 비판은 칭찬을 당할 수 없다.
3. 의사소통을 진행할 때는 최대한 질문과 경청에 시간을 할애하라. 그래야만 상대방의 행동과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
4. 의견 충돌이 일어날 때는 무턱대고 상대방을 비판하기 보다는 성심성의껏 당신의 관점과 의견을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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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충직하라
사리사욕을 탐하는 작은 인물
작은 인물은 그다지 충직하지 못하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탤 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자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중용해 준 사장을 배신한 채 주요 고객과 회사 기밀, 연구 인력까지 빼내가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비록 이 세상이 넓다고 하지만 한 사람의 생활권은 그다지 넓지 못하다.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은 제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성공하기 어렵다.
여포(여布)는 난세에 태어난 걸출한 영웅이었지만 충성심이 부족해서 결국엔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그는 처음 병주자사(병주자사)였던 정원(정原)의 양자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의 재능을 탐낸 동탁(동탁)이 고위관직을 미끼로 꼬드기자 그는 주저 없이 정원을 죽이고 동탁을 양아버지로 섬기게 된다. 그리고 훗날 왕윤(Fft)이 초선(초선)을 앞세운 미인계로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키자 또다시 거침없이 동탁을 죽이고 만다.
여포는 자신이 섬기던 주군 두 명을 연달아 죽임으로써 천하 영웅호걸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그 후 여러 해가 지난 뒤 상갓집 개 신세로 전락한 여포는 마지못해 유비(회)의 수하로 들어갔다. 그리고 유비가 원술(원술)과 교전을 벌이는 사이 원술에게 매수되어 유비의 후방을 급습하여 대패시키는 배신을 또다시 저지른다.
이렇듯 여포는 사리사욕만을 좇으며 신의를 저버린 행위를 일삼다 천하 모든 영웅들의 공동의 적이 되고 말았다. 훗날 조조(밥)의 포로로 잡혔을 때 여포는 조조가 중용해주기를 바라며 그에게 투항했다. 그러나 그를 천하의 배신자로 여기던 조조는 그의 애걸에도 불구하고 처형시키고 말았다. 불세출의 영웅이었던 여포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것은 순전히 사업자득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오늘날 이직과 전직은 결코 수치스립거나 배반적인 행위가 아니다. 그러나 여포처럼 자신이 섬기던 주인을 사지에 몰아넣는 식의 배신은 비인간적이며 성공과는 거리가 먼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충직한 큰 인물
큰 인물 또한 이직과 전직을 하지만 과거 몸담고 있던 회사에 피해를 입히거나 배신을 저지르는 비열한 짓은 하지 않는다. 다만 그 회사가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에만 반격을 가할 뿐이다. 일반적으로 큰 인물들은 대개가 충직하다. 설사 이직하더라도 항상 깔끔하게 뒤처리를 마무리하고 떠난다.
서서(서서)는 본시 유비의 책사였지만 그의 재능을 탐낸 조조의 술수로 말미암아 유비를 떠나야만 했다. 그는 떠나기 전에 유비에게 자신보다 훨씬 출한 제갈공명을 추천해주면서 죽을 때까지 조조를 위해 책사 노릇을 하지 않지다고 맹세했다. 비록 조조의 수하로 들어가지만 자신이 진심으로 모시고 싶어했던 군주는 유비였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충성을 보인 것이다.
충직한 사람은 항상 모든 이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설사 상대가 경쟁 상대일지라도 마찬가지다. 당(당)나라 위징(워징)은 본시 태자 이건성(이건성)의 책사였다. 그는 한때 이건성에게 왕자들 가운데 유독 야심이 큰 이세민(이세민)을 일찌감치 제거해야 한다고 건의를 한 적이 있었다. 그 후 황제 자리를 꿰차고 당 태종으로 즉위한 이세민은 위징의 인물 됨됨이를 높이사 중용하였다. 한번은 이세민이 위징에게 물었다.
"자네는 예전에 왜 나와 형님의 관계를 이간질하며 나를 죽이라고 권했는가?”
그러자 위징은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했다.
"과거 태자의 책사로 있을 때 제 마음속에는 오직 태자 한 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황제 폐하를 섬기고 있는 지금은 제 마음속에 오직 폐하 한 분 뿐입니다."
충직스러운 위징의 말에 크게 감동한 이세민은 그를 더욱 신임하게 되었다.
충직은 이 세상 모든 경영주들이 가장 중시하는 덕목인 반면 불충은 모두들 기피하고 터부시한다. 때문에 단 한 가지라도 불충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평생 동안 배신자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큰 인물은 이러한 이치를 잘 알기에 항상 충직하며 덕분에 이 세상 어디를 가나 환영과 존경을 받는다.
+PLUS
1. 타인에게 충성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존중하는 행위이다. 누군가를 도와주기로 한 결정은 당신의 선택이다. 다시 말해서 누군가를 위해 충성을 다해 일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선택과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행위이다.
2. 충직성은 상사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부하직원이나 동료에게도 마찬가지로 충직한 마음가짐으로 대하라. 그래야만 타인들도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충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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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들의 #69가지 #성공습관 21
21. 차이를 인정하라
무시당할까봐 두려워하는 작은 인물
우리는 종종 주위에서 이런 모습을 보곤 한다. 한때는 지붕 아래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마냥 호형호제하며 속엣 말도 서슴없이 터놓던 절친한 친구들이 어른이 되어 누군가가 정치가나 대기업 사장이 되고 나면 점차 관계가 소원해져 아예 왕래조차 뜸해지는 것이다. 출세한 친구가 '변심'한 것도 아니고 으스대며 잘난 체하는 것도 아닌데, 아니 오히려 과거의 우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려 해도 친구들은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이유가 뭘 까? 그건 질투심이 아니라 무시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사람은 비교 대상이 생기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다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예컨대 평소에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능력에 둔감하게 지내다 가도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위치의 사람과 마주하게 되면 그제야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변변찮은 존재인지를 실감하게 되면서 열등감에 휩싸인다. 그리고는 자신 보다 잘난 사람을 대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속상할 바에야 차라리 멀찌감치 떨어져서 인간 보고 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전형적인 작은 인물의 신리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도망쳐 회피 함으로써 거짓된 자존심을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작은 인물이 사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지가 비슷하거나 한 단계 낮은 사람들 뿐이며, 조금이라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는 상대조차 하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듯 평범한 사람들과 무리 지어 지내면 서로 지식이나 능력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좀 처럼 발전할 수가 없다. 성공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잘난 사람들에게 무시 당할 까봐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사람은 영원히 성공한 수 없다.
타인과의 격차를 당당하게 인정하는 큰 인물
큰 인물은 비천한 신분이라도 남들에게 부시나 비웃음 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일까? 그들은 이성적으로 자신과 타인의 격차를 인정할 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위가 낮아서 남들로부터 무시를 당하는 것도 아니며, 상대방이 지위가 높아서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안다. 그래서 자신보다 높은 지위의 사람 앞에 서면 일부러 고상한 척, 유식한 척 거드름을 부리며 위장술을 펴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방으로부터 무시를 당할 때도 억울해 하거나 앙심을 품지 않는다. 남들은 이룰 수 없는 성공을 거든 사람은 존중 받아야 마땅하며, 설사 그가 자신을 무시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이해한다. 더불어 자신도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한)나라 위발(위발)이라는 가난한 서생이 있었다. 그는 당시 재상이었던 조삼(조삼)의 수하로 들어 가려고 찾아 갔지만 초라한 행색을 한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위발은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조삼의 집 앞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문지기가 물었다.
"당신 왜 날마다 남의 집 대문 앞을 청소하는 거요?"
그러자 위발이 솔직하게 대답했다.
"재상을 만나 뵙고 싶지만 내 신분이 미천하여 그럴 수가 없소. 대신 날마다 대문 앞을 청소할 테니 재상을 될 수 있게 좀 도와 주시오." 문지기는 솔직하고 성실한 위발의 모습에 감동하여 곧바로 안으로 들어가 아뢰었다. 문지기로부터 위발이 날마다 대문 앞을 청소한다는 말에 호기심을 느낀 조삼은 그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위발과 이야기를 나누던 조삼은 위발의 비범함을 깨닫고 그를 수하로 거두었다. 훗날 위발은 재주를 맘껏 펼치며 중용되어 조정의 고위직까지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사회적 지위의 높낮이는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때는 이성적으로 타인과의 격차를 인정해야만 평상심을 잃지 않으며, 당신의 미래 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PLUS
1. 당신 보다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과의 교제를 피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과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격차만 더욱 벌어질 뿐이다.
2. 성공한 사람들과 친분을 쌓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서는 지위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 서로간의 격차를 인정하라. 상대방이 당신보다 똑똑하고 더 잘나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상대방과의 격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당신이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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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LCD와 #DLP의 비교 분석) 특징과 요점
#빔프로젝터 제조사별 특징과 요점 정리
(#LCD 와 #DLP 의 비교 분석)
일단 기본적으로 브랜드마다 DLP 방식을 생산하는 브랜드와 LCD방식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나눌수가있습니다.
LCD 생산브랜드
엡손- 전국출장 A/S
파나소닉 전국출장 A/S 고광량
NEC 전국출장 A/S
히다치
DLP생산브랜드
NEC 전국출장 A/S
파나소닉 전국출장 A/S,고광량
벤큐 전국출장 A/S
옵토마
뷰소닉 전국출장 A/S
비비텍
주로 LCD 를 생산하는 브랜드들은 주로 일본 제품이 많이있습니다
반면 DLP를 생산하는 브랜드는 중국 대만 브랜드들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이에 따른 밝기나 색감의 품질차이가 존재합니다.
LCD 와 DLP 방식의 차이점에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LCD 와 DLP 의 비교 분석
1. 색감
LCD프로젝터의 경우 일반적인 모니터나 TV처럼 색감이 원색에 가깝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DLP프로젝터는 경우 색감에서 백색이나 푸른색 계열에서 원색과 차이가 다소 있습니다
그이유는 색상 조합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오는 차이입니다.
최근에는 DLP프로젝터의 컬러휠방식이 차츰 개선이 되고 있어 이전과는 달리 많이 좋아지고있는 추세입니다 ^^
2. 램프수명 /가격
최근 출시되고있는 대부분의 프로젝터 램프의 수명은 5000시간정도이며,
가격은 제품에 따라 20만원~80만원 정도 입니다.
DLP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램프수명이 거의 끝나는 시점까지 밝기가 유지되는 점이며,
LCD프로젝터의 경우 사용시간에 따라 점차 밝기가 감소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LCD 패널의 열화현상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CD프로젝터의 밝기가 3000안시의 제품 최초 투사하면 대략 2500~3000안시의 밝기가 나오지만
1000시간이상 경과하면 밝기가 약 30%정도 감소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선명도(명암비)
LCD프로젝터의 경우 3000:1 ~ 5000:1 정도의 명암비로 화상을 표현하지만,
DLP프로젝터의 경우 10000:1 ~ 20000:1 의 명암비로 표현하므로 LCD프로젝터보다는
선명도에서는 우위에 있습니다.
4. 기타
LCD프로젝터는 아날로그방식으로써 기본적인 내부구조상 부피가크고 상대적으로 무게가 나가는 제품이 많이있습니다. 또 먼지에 약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필터청소,정밀 분해소재)를 해주셔야지만 제품을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DLP프로젝터는 디지탈방식으로써 작고 가벼운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며 이동형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투사내부 공간이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의 청소나 관리 없이 사용하셔도 원활히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색감과 밝기을 우선시 하시면 LCD프로젝터를 선택하시고
높은 명암비 와 영상물을 주로 보시거나 사후관리비용적이면에서 저렴하길
원하시면 DLP프로젝터를 선택하심이 좋으실 듯 하네요..
(색감,밝기=LCD, ,선명도,이동성,사후관리비용=DLP)
LCD- 프리젠테이션용도로 좋다
DLP-이동형,영상물상영 영화관람에 좋다
※출처: 네이버 프로젝터 대표까페 프로젝터인사이드 까페지기님
@LCD 프로젝터와 DLP 프로젝터의 장단점
DLP의 경우 LCD에 비해 격자감이 덜하기 때문에 비교적 매끄러운 영상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DLP방식은 칩이 밀봉되어 있어 LCD에 비해 상대적으로 먼지로부터 안전하지만 문제는 칩만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속품들은 먼지로 부터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LCD와 마찬가지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LCD 장점 : 화사한 색감, 실사와 같은 색재현성, 칼같은 선명함, 시력보호
LCD 단점 : 해상도가 낮은 경우 격자느낌, 주기적 관리(필터먼지청소), 발열, 시간이 지날수록 램프 성능 저하
LCD 대표 제품 EPSON
DLP장점 : 매끄러운 영상, 입체감있는 그림, 흰색표현력, 관리용이(칩의 밀봉으로 먼지 유입이 없음)
DLP단점 : 컬러휠분할 이 낮은 경우 색의 채도가 떨어짐, 컬러속도가 낮을 경우 레인보우현상 발생
(레인보우 현상 : 빠른 화면 전개시 무지개 빛 현상이 나타남)
DLP 대표 제품 OPTOMA
DLP와 LCD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젠 방식이 중요하기 보다는 구매할 제품의 성능을 보셔야 합니다.
이제 방식으로인한 화질차이는 모해해 졌습니다. 굳이 장단점을 나누어 드리긴 했지만요...
사용용도가 가정용 영화감상이시라면.. DLP방식을
문서용 사무용도시라면 LCD방식을 권하겠습니다.
[출처] 프로젝터 교체와 LCD와 DLP 방식 비교 정리 (왕피리 한농마을 유통단지) |작성자 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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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들의 69가지 #성공습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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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을 즐겨라
일을 고된 업무로만 여기는 작은 인물
작은 인물은 항상 쾌락을 좆지만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다. 그들은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가장 본질적인 쾌락은 일이다. 일은 노동력에 합당한 소득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덕분에 자신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베풀어줄 수 있는지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
작은 인물은 일과 오락을 확연하게 구분 짓는다. 그들은 오락이나 여가 활동에서 만이 쾌락을 좇지만, 찰나적인 기쁨은 잠깐일 뿐 금세 상실감에 빠진다.
예컨대 부푼 가슴을 안고 외국 관광을 떠났다고 하자. 그들은 십중팔구 상혼으로 얼룩진 관광지 풍경에 실망만 안고 '그저 그렇다'라는 감상만을 달랑 들고서 귀국하기 예사다. 혹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 신나는 파티를 얻거나 혹은 사교 모임에 나갔다고 하자. 고액 연봉을 받는 빵빵한 직업에 근사한 여자 친구를 대동동하고 참석한 친구들을 보면서 금세 주눅이 들어 집에 돌아오는 내내 한숨만 푹푹 내 쉬었으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는 유일한 목적은 바로 월급봉투다. 그래서 그들은 업무의 양과 질은 고용주가 주는 월급봉투 액수에 초점을 맞출 뿐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법이 없다.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을 줄 모르는 그들로서는 최대한 일거리를 줄이는 것은 당연지사며, 그럴수록 그들은 진정한 쾌락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삶의 보람은 주로 일에서 얻는다. 그럼에도 작은 인물은 일을 좋아하지 않으니 어찌 풍요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
일을 즐거운 오락으로 여기는 큰 인물
큰 인물은 굳이 쾌락을 쫓아다닐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들마다 일에 대한 개념의 차이가 존재한다. 가령 어린아이들은 일하는 것을 '놀이'로 여기며, 게으름뱅이는 '부담'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책임'으로 여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성공한 사람들 역시 어린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일을 '놀이'로 여긴다는 사실이다.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흥미가 솟구치고 정력을 다해 골몰할 수 있어서 손쉽게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큰 인물들이 일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일을 가졌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대신 그들은 일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일부러 흥미를 유발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점차 일을 좋아하게 된다.
가텐버그(Gartenberg)는 젊은 시절 가난에 허덕이다 어렵사리 일자리 하나를 구했다. 바로 천체망원경 외판 직원이었는데, 처음에는 무료하고 따분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최고의 영업 실적을 자랑하는 유능한 세일즈맨이 되었는데, 그의 설명은 이랬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일을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로 만든 겁니다."
그는 날마다 집을 나설 때마다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어차피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해보자! 직접마다 잦아가 현관 벨을 누를 때마다 무대 위에 올라가 연기를 하는 배우라고 상상해보는 거야, 수많은 관중들이 홍미진진한 표정으로 지금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그는 점점 일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영업 실적은 나날이 향상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행운아다. 그러나 큰 인물은 그러한 행운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은 따분한 일에서도 즐거운 재미를 만들어 스스로 행운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PLUS
1. 일을 좋아하는 주된 요인은 대부분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기 때문이다. 그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2. 예술가의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라. 조각상을 조각하듯 심혈을 기울여 일한다면 사소한 일에서도 무한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3. 무슨 일이든 열정을 다 하면 일에서 느껴지는 괴로움이나 짜증 따위는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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